북한 월남민 위해 연락소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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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3면

전국에 흩어져 있는 월남민을 위한 연락 사무소가 오는 5월1일부터 서울을 제외한 10개 시·도에 마련된다.
이 연락 사무소는 이북 5도청과의 연락 조정을 갖고 사무직원을 배치, 각 지방에 거주하는 월남민의 상담, 부재선고 및 실종 선고·신고사무의지도 및 법률 관계, 민원 사항의 대서 등 업무를 맡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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