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차에 꼬마 역사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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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3면

25일 하오 4시쯤 서울 영등포구 도림동 앞 도림교 남쪽 2백「미터」떨어진 경인선 철로에서 임정자(35·영등포구 구로 2동 18통 8반) 씨의 둘째 아들 김종림(6) 군이 인천발 서울행 154호 열차 (기관사 장태석 ·40) 에 치여 그 자리서 숨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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