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정고, 숭의여고, 삼선중이 각각 우승을 차지한 가운데 전국남녀중고농구연맹전은 23일 동안의 긴 경기「스케줄」을 끝내고 19일 장충체육관에서 폐막되었다.
이날 양정고는 성동공을 82-75로 눌러 금년 들어 두번째 우승을 차지했고 숭의여고는 신광여고에 67-52로 역전승을 거두어 금년 첫 승리를 거두었다.
한편 남중부에서는 삼선이 작년 1년 동안 무패를 기록했던 광성을 39-35로 눌러 「팀」 창설이래 첫 우승을 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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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정고, 숭의여고, 삼선중이 각각 우승을 차지한 가운데 전국남녀중고농구연맹전은 23일 동안의 긴 경기「스케줄」을 끝내고 19일 장충체육관에서 폐막되었다.
이날 양정고는 성동공을 82-75로 눌러 금년 들어 두번째 우승을 차지했고 숭의여고는 신광여고에 67-52로 역전승을 거두어 금년 첫 승리를 거두었다.
한편 남중부에서는 삼선이 작년 1년 동안 무패를 기록했던 광성을 39-35로 눌러 「팀」 창설이래 첫 우승을 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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