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무장지대서 16㎞씩 철군을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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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2면

【워싱턴19일로이터급전동화】미국은 19일 남북월남을 갈라놓고 있는 비무장지대 양쪽에서 연합군과 공산군이 각각 16「킬로」까지 철수하고 이 철수를 국제감시 하에 실시할 것을 제의했다. 미국은 또한 이 새로운 제안에서 만일 연합군과 공산군이 비무장지대에서 철수하면 월남전의 전면적인 해결과 축전조치에 관한 협상을 시작하자고 제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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