딱한 동료유족 도와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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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8면

17일 서울철도청 영등포 보선사무소 직원 2백20여명(대표 김종국·33)은 지난 15일자 중앙일보 「철도공무원 약값 없어 비관 끝에 일가 자살」 기사를 읽고 5천5백원을 자살한 강씨의 부인 마복순(40) 여인에게 전달해달라고 본사에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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