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거인명부 트집은 야 무식의 소치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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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1면

신동준 공화당대변인은 11일 신민당은 선거법의 엄연한 규정을 도외시하고 선거인명부 교부를 늦춘다는 등의 생트집을 하고 있다고 비난했다. 신 대변인은 『선거인명부는 법규정에 의해 열람이 끝나고 4월 26일에 확정되어 이때부터 신청에 따라 교부되는데도 벌써부터 공화당이 부정선거를 기도하고 있다는 비난은 무식의 소치』라고 반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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