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 대통령 사진 넣은 기념담배 판금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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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1면

중앙선거관리 위원회는 7일 하오 20차 회의에서 『대통령후보로 등록된 박정희씨의 사진을 넣은 기념담배 및 기념우표를 선거운동 기간 중 판매하는 행위는 일반국민에게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오해를 받을 우려가 있다』고 지적, 선거운동 기간 중 그 담배와 우표의 판매를 중지하는 것이 가하다고 의결, 판매중지를 요구하는 공한을 8일 정일권 국무총리에게 보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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