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사진' 보는 김정은, 가리키는 곳 보니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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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달 23일 대남 특수전 부대인 1973부대를 방문한 북한군 최고사령관 김정은이 서울시내를 본뜬 모형 앞에 서 있다. 그는 “타격 소멸해야 할 군사 대상물을 꿰뚫고 있어야 적의 심장부에 비수를 꽂을 수 있다”고 강조했다. 정부는 김정은이 가리키고 있는 곳이 청와대와 북악산 일대인 것으로 분석하고 있다. [사진 조선중앙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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