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혼 광고 내고 사기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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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3면

【부산】3일 부산지검 이영기 검사는 재일 교포를 가장, 신문에 구혼광고까지 내어 강명희(40)씨 등 3명의 여인과 동거, 10여만원을 울거낸 백응기(50·주거부정)씨를 위계간음 사기 등 혐의로 구속 기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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