폭거 중지령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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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2면

【동경24일AFP급전합동】중공수상 주은래는 석탄공업상 장임지가 홍위병들의 인민재판 때문에 죽음을 당했다고 밝히고 정부요인들에 대한 지나친 행동을 삼가도록 경고했다고 일본신문들이 24일 보도했다.
주은래는 이로써 홍위병들의 폭도에 강력한 제동을 걸고 정부요인들에 대한 행동에 중지령을 내린것이라고 그들은 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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