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지방은행 설립인가 신청

중앙일보

입력

지면보기

종합 02면

24일 대구지방은행 설립 추진위는 여상원씨를 발기인 대표로 한 설립인가신청서를 은행감독원에 제출했다. 지방 은행설립 제1호로 접수된 이 신청서는 자본금을 2억원으로 하고 대구시내에 본점과 2개의 지점을 둔다고 되어 있다.
은행감독원 관계자는 부산과 광주의 지방은행도 이 달 안으로 설립인가신청서를 낼것으로 보인다고 밝혔다.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