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개 정육점 영업 정지

중앙일보

입력

지면보기

종합 04면

20일 서울시는 지난 17일게부터 쇠고기 6백「그램」당 60원씩 올려 근당 2백40원씩 받은 식육점 14개소를 적발, 10일내지 5일간의 영업정지 처분을 내렸다.
이중 가장 큰 규모인 제1식육공판장은 인상파동에 앞장서 10일간의 영업정지를 받았다.
영업 정지된 정육점은 다음과 같다. (괄호안은 주인 명) ▲제일식육 공판장(우정예) ▲동운 정육점(김복동) ▲순홍 정육점(김홍수) ▲대창 정육점(권중무) ▲일신 정육점(권중구) ▲창신 정육점(김정근) ▲길순 정육점(양길호) ▲덕영 정육점(편하봉) ▲제일 정육점(이상후) ▲회현 정육점(이대천) ▲대천 정육점(정영주) ▲남산 정육점(김인상) ▲명동 정육점(인윤선) ▲용암 정육적(김오린)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