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행소년 판정기준 첫「케이스」 진단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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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3면

속보=서울 용산서 소년계는「비행소년 판정기준」의 적용 첫 「케이스」로 B고교 중퇴 이모(18) 김모(19) 장모(18) 군 등 3명을 진단했다. 세 소년은 7일 하오 7시 길을 지나가던 김정한(19)군에게 공연히 시비를 걸어 뭇매를 때린 끝에 그들 부모의 손으로 경찰에 인계되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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