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의 정규 직원 3백33명 확충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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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8면

26일 서울시는 3백33명의 정규직의 인원 확충을 총무처로부터 승인 받아 보직키로 했다. 3백33명 중 2백 명은 구청·동·출장소의 결원 보충에 충당되며 임시직원이 양성화된 것이며 1백33명은 기술직으로 구 건설과의 건축과, 토목과의 기구 개편에 따라 충원될 예정이다. 이들 3백33명은 작년도에 뽑아놓고 보직을 주지 못하고 있는 6백 명의 학사출신 인원에서 충당한다. 나머지 보직을 받지 못한 2백26명은 결원이 생기는 대로 보직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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