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비 농구 기염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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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4면

【동경합동】처음으로 해외원정에 나온 호남비료여자 농구「팀」은 24일 이곳「요요기」(대대목)실내체육관에서 거행된 방일 3차전에서 삼정생명「팀」을 61-46으로 눌러 3전3승의 호조를 보였다.
호비는 「팀웍」의 부조로 네 번이나 「타이」를 이루며 고전했으나 전반전 6분을 남겨놓고 「리드」를 잡기 시작했다.
후반에서도 호비는 주장 이용분과 홍성화의 활약으로 점수차를 벌려 대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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