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소기업 계속 육성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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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2면

박 대통령은 이날 치사를 통해 『국내 일부 인사 중에는 정부가 대기업만 장려하고 중소기업을 등한시한다고 주장하나 이것은 우리의 실정을 잘 파악하지 못한 것』이라고 말하고 지난 5년간 정부는 약 3천8백개의 중소기업 공장을 건설했다고 예를 들면서 정부는 앞으로 대기업과 중소기업을 동시에 육성해 나갈 것이라고 강조했다.
박 대통령은 또한 정부가 마산에 건설 중에 있는 「대한요업센터」를 위해 최우선적인 지원 조처를 강구, 이를 완공시킬 것을 약속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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