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인의 기본 자세 확립"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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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3면

20일 상오 9시 금년 들어 처음으로 육군 주요 지휘관 회의가 육군 본부에서 열렸다.
김계원 참모 총장을 비롯하여 각군 사령관 등 장성급 70여명이 참석한 이날 회의에서는 66연도의 종합 업적을 분석 평가하고 금년도의 주요 계획 사업을 시달 토의하였다.
김 참모 총장은 이 자리에서 ⓛ군인 기본 자세의 확립 ②전투력 강화 ⑧국가 시책에의 적극적인 기여 등 육군의 지휘 지침을 천명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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