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춘「중앙문예」10개 부문 입상자 시상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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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7면

중앙일보가 마련한 67년도 신춘 중앙문예 입상자들에 대한 시상식이 14일 하오 2시 본사회의실에서 성대히 베풀어졌다.
시·소설·희곡 등 10개 부문의 수상자 전원과 심사위원 그리고 수상자들의 가족 친지들이 참석한 이날 시상식에서 본사 원종훈 사장은 수상자들에게 문단에서의 정진을 당부했다. 이날 식이 끝나고 수상자들은 심사위원들과 자리를 같이하여 간단한 다과회를 갖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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