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엔본부13일AP특전동화】 「아·탄트」「유엔」사무총장은 13일 한국을 비롯하여 미국의 아주 7개 우방국가 대표들과 한시간 동안 회담하는 자리에서 월남의 전략적 중요성을 의문시한다는 그의 말썽 많은 견해를 되풀이했다.
이날 회담은 지난 10일 그가 기자회견에서 한 발언을 규명하려는 아주 대표들의 요청으로 열린 것인데 당시 「우·탄트」총장은 월남이 서방안보에 불가결한 존재가 될 수 없으며 월남 상실이 곧 그 위협국들의 상실을 의미한다고도 볼 수 없고 월남해방 전선을 공산월맹의 앞잡이로 볼 수도 없다고 말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