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맹과 회담용의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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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1면

【워싱턴6일AP특전동화】「러스크」 미 국무장관은 6일에 공개된 서한에서 미국은 월남전쟁의 정당한 해결책을 마련하기 위해 공개적으로나 혹은 비밀리에 월맹대표들과 회담할 용의가 있다고 천명하였다. 「러스크」장관은 또한 공산 측에 대해 「어떠한 협상에서 건 「베트콩」의 견해를 제시하는데 곤란이 없도록 하겠다』는 미국의 약속을 재확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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