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싱가포르」엔 통상사절 상주

중앙일보

입력

지면보기

종합 01면

정부는 「싱가포르」에 통상사절단을 상주시킬 것을 검토하고 있으며 곧 최규하 주「말레이지아」 대사를 「싱가포르」에 보내어 「싱가포르」 정부당국자들과 이 문제를 협의케 할 예정이라고 6일 외무부 당국자가 전했다.
이 당국자는 북괴의 민간통상사절단이 지난해 10월 17일 「싱가포르」를 다녀간 사실을 중시, 이 지역에서의 북괴침투를 저지하기 위해 통상사절단을 상주시키는 방안을 검토하게 된 것이라고 전했다.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