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정 연휴는 추위 속에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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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3면

중앙 관상대는 30일 신정 연휴일인 1일부터 4일까지의 날씨는 대륙성 고기압의 확장으로 예년보다 약3도가 낮은 영하 10도 내외의 추위를 예상.
그 동안 영하 10도 이하의 한파가 맹위를 떨쳤던 우리나라는 30일 한·만 국경에서 발생한 저기압의 영향을 받아 서울을 비롯한 중부 지방은 30일 낮 영상의 포근한 기온 분포에 한때 눈이 내리겠다고 관상대는 말하면서 31일 하오에 저기압이 지나가면 날씨는 다시 추워진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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