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너지개발에 주력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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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1면

정부는 27일 안정기조위의 「에너지」자원개발 기간산업시설 사회간접자본의 확충 등 67년 중의 주요경제시책을 마련했다.
▲농수산부문 ①동진강 서산 형산강 간척사업 등으로 경지확장 ②농산물안정자금의 설치로 곡가의 평준화
▲광공업부문 ①석유화학공업과 기계공업의 계열화 ②중소기업신용보완제도의 확정 및 수출과 수입대체산업의 확충 ③군산화력 의암수력 위평수력 및 화천4호기 「개스·터빈」건설의 촉진과 5만호의 농촌전화사업
▲사회간접자본 및 「서비스」부문 ①남강「댐」은 68년까지 완성하도록 하고 소양강다목적 「댐」을 착공한다. ②울산 진해 비인 등 특정공업지구에 대해서는 기간공장전설에 필요한 지원시설을 확장한다. ③62량의 「디젤」기관차의 도입과 5백량의 화차를 건조하고 경전선 북평선 정선선 비인선 등 총7백13「킬로미터]의 철도를 부설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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