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오바마 방문 앞둔 이스라엘

온라인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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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 이스라엘 군인이 19일(현지시간) 버락 오바마 미 대통령과 조나단 폴라드를 풍자적으로 그린 포스터가 붙어있는 구쉬 에트지온 교차로 초소에서 경계근무를 하고 있다. 유대계 미국인인 조나단 폴라드는 미국에서 스파이 혐의로 체포되어 1987년 부터 감옥에 있다. 오바마 미국 대통령은 재선 후 첫 해외방문국으로 3월20일부터 22일까지 이스라엘을 방문한다. 미국 대통령으로는 처음으로 예루살렘과 웨스트 뱅크를 찾을 예정이다.

이스라엘 기바트 쉬무엘에 있는 홀론 제빵기술학교 학생들이 초콜렛으로 미국 오바마 미국 대통령 얼굴을 만들었다. 예루살렘의 얼음조각 전시회에 등장한 얼음으로 만든 오바마 대통령 모습을 관람객들이 살펴보고 있다.

팔레스타인 사람들이 18일(현지시간) 베들레헴 웨스트뱅크에서 오바마 미국 대통령 얼굴그림에 스프레이로 낙서를 하고 있다. 영상팀 [AP·신화=뉴시스] 영상팀 [AP·신화=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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