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바이오, 최고의 안정성과 녹화영상 자랑하는 카이드록스 로보 LED 블랙박스 출시

온라인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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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랙박스 업계 국내 최초로 A/S우수기업으로 인증받은 차바이오앤디오스텍 광학사업부는 프리미엄급 2채널 LCD 블랙박스인‘Caidrox ROBO (카이드록스 로보)’를 3월 중 출시한다고 14일 밝혔다. 이번에 출시하는 카이드록스 로보는 ‘로봇의 눈’을 모티브로 ‘로봇의 눈으로 차량을 보호 한다’라는 컨셉 하에 만들어지고 디자인 됐다. 카이드록스 로보의 강조할 만한 특징은 제품의 안정성과 최고의 녹화영상이다.

차바이오앤디오스텍의 렌즈는 국내 최고의 기술력으로 세계일류상품 인증을 받았고, 삼성전자의 갤럭시 시리즈에 적용되고 있다. 이 기술을 적용한 기존 카이드록스 블랙박스 제품은 육군 전 헬기에 장착돼 있다.

이러한 기술력으로 만들어진 카이드록스 로보는 LCD 와이드 터치 스크린 탑재 모델로, 전후방 영상을 LCD에서 동시에 확인할 수 있는 PIP (Picture in Picture)기능이 적용됐다. 최근 품질이나 안정성보다 소비자의 환심을 사기 위한 제품사양 우선주의 경향이 짙은 타 제품들과는 달리, 위험의 순간에 대비하는 블랙박스 본연의 기능에 초점을 둔 것이 강점이다. 마치 지구를 지키는 로봇이 자신의 차량을 안전하게 지켜주는 듯한 느낌을 받도록 최고의 안정성과 최적의 영상 화질을 구현하기 위해 심혈을 기울여 탄생했다.

차바이오앤디오스텍은 2013년 제품 라인업을 재구축하여, 4월중 새로운 홈쇼핑 전용 모델도 런칭하는 등 프리미엄 블랙박스 업계의 선두 그룹 진입을 목표로 하고 있다. 이를 위해 본격적으로 온/오프라인 마케팅을 강화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