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판잣집도 철거않을터"|선거선심은 아니라고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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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3면

엄민영내부부장관은 23일상오 겨울철을 앞두고 각종 공사가 늦는한이 있더라도 판잣집등 철거를 하지않겠으며 영세상인을 과잉단속하는 일이 없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또한 경찰로하여금 협정가를 위반하는 연탄업자는 강력히 단속시키겠다고 말하면서 이같은 지시가 선거를 앞둔 선심정책은 아니라고 말했다. 또한 엄장관은 일선경찰관의 수당이 1백%씩 인상, 반영되었다고 밝혔다.
▲일반순경=1천6백60원 (8백30원) ▲해양경찰순경=4천5백원 (2천2백50원) ▲항공대순경=4천8백40원(2천4백2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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