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나다 출신 팝스타 저스틴 비버(19)가 거리에 방독면을 쓰고 나타났다.
미국 음악 매체 빌보드는 25일(현지시각) “저스틴 비버가 우스꽝스러운 모습으로 영국 런던 도버 스트리트에 있는 ACNE에서 쇼핑을 즐겼다”는 글과 사진 두 장을 게재했다.
사진 속 비버는 가죽 점퍼를 입고 있으며 야구 모자와 함께 방독면을 착용하고 있다.
저스틴 비버는 최근 안티팬들로부터 소화기 테러를 당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일부 팬들은 이 방독면 패션이 안티팬의 테러를 방지하기 위한 것이라고 주장했다.
온라인 중앙일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