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일 새벽에 또 강진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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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2면

【앙카라22일 AP·로이터 동화】「터키」국영 방송은 지난 19일 동부 「터키」4개주를 강타한 것 만큼 강한 지진이 23일 상오 4시35분(한국 시간 )「바르토」시에 내습했다고 보도했다.
이재 지구의 생존자들은 수도와 위생 시설이 지진으로 거의 다 파괴된데다 장「티푸스」가 발생해 불안에 떨고 있으며 피해가 극심했던「바르트」시에는 아직두 시체들이 폐허 속에 깔려 있는데다 섭씨 35도를 오르 내리고 있어 「죽음의 도시」라 불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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