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하 "딱 한번에…" 혼전 임신설에 '19금 해명'

온라인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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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KBS 2TV ‘달빛프린스’ 방송 캡처]

방송인 하하(34)가 아내 별(30)의 혼전 임신설에 대해 해명했다.

12일 방송된 KBS 2TV ‘달빛 프린스’에 출연한 하하는 아내 별과의 결혼에서 임신까지를 밝혔다.

MC강호동은 “하하가 결혼 2개월 차에 임신 3개월인 것으로 알고 있다”며 혼전 임신 의혹을 제기했고, 이에 하하는 “혼전 임신이 아닌 식전 임신이다”라고 말했다.

혼인신고를 8월에 했다고 밝힌 하하는 “잘 계획하고 날짜를 피해 아름답게 사랑했는데 딱 한번에 임신을 했다”고 고백했다.

방송을 본 네티즌들은 “굳이 고백하는 이유가? 아내분도 생각해주시지”, “식전 임신? 하하”, “19금 고백이네요”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하하는 지난해 11월 30일 가수 별과 결혼식을 올렸다. 두 사람은 본식에 앞서 혼인신고와 미니결혼식을 올린바 있다.

온라인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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