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남협상 주동 위해 비 외상 아주국 순방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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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1면

【대북7일AP급전동화】월남 평화 회담 개최에 관해 관계 각국의 지지를 얻고자「아시아」일대를 순방중인「나르시소·라모스」「필리핀」외상이 7일 이곳에 도착했다.
「라모스」외상은 이보다 앞서「홍콩」에 들러 ASA(동남아연합)가 월남평화회담에 초청할「아시아」제국이「아프가니스탄」·「네팔」·「이란」「인도」·「파키스탄」·「버마」·「실론」·자유중국,「싱가포르」·「인도네시아」·일본·북괴 및 중공의 13개국이라고 밝혔다.
그는 군대가 월남전에 종사하고 있는 대한민국은 초청되지 않는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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