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 축구선수 대기|브라질에 교수대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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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4면

「브라질」의 수도 「리오데자네이로」 시립극장앞에 있는 광장에는 19일밤 이채로운 교수대가 등장했다. 세계축구선수권대회에서 19일 「브라질」이 「포르투갈」에 3-1로 진데 분격한 군중들이 세운 것으로 다음과 같은 글이 적혀 있다.
『「브라질」축구계를 욕되게한 「트레이너」 「페올라」와 선수선발위원들을 기다리노라!』 [AFP=합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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