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산 다 팔아치워 다시 광고낼 계획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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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2면

【동경 15일 AP동화】 송전수홍(승호석)씨는 「뉴요크·타임즈」와 「런던·타임즈」에 총 2만6천불을 들여 광고를 낸데 그치지 않고 또다시 「뉴요크·타임즈」지와 「워싱턴·포스트」지, 그리고 가능하면「크리스천·사이언스·모니터」지에 4「페이지」 광고를 낼 생각이다. 그는 이날「뉴요크·타임즈」에 낼 새 광고비만도 2만2천「달러」(약6백만원)가 들것이라고 밝히면서 비용조달을 위해 처의 양장점까지 팔아버릴 생각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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