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꼬마자동차 붕붕' 실사판? 명품카 깜짝 변신

온라인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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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프랑스 파리에서 '제28회 국제 자동차 페스티벌'가 열렸다.

이번 페스티벌은 각 차량의 초창기 모델에 대한 트리뷰트가 콘셉트다.
알파 로메로사의 60년대 디스코 볼란테에 영감을 받은 콘셉트카, 차량에 구멍을 뚫어 예술적인 느낌을 살린 재규어, 만화에서 방금 나온 듯한 르노사의 알파인 A110-50 콘셉트카 등 다양한 차량이 전시됐다.

특히 1959년 발표된 재규어 MK2에 구멍을 뚫어 제작한 '레이디 재규어'는 2011년 국제 자동차 예술 대상으로 뽑힌 세계에서 하나 밖에 없는 독특한 차량이다. [사진 A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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