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IFA 월드컵 온라인 마케팅사로 선정된 야후코리아(대표 이승일)는 내년 열리는 한일 월드컵 공식사이트(^^http://www.FIFAworldcup.com%%)를오픈했다고 28일 밝혔다.
한국어를 비롯해 영어, 일어 등 6개 국어로 서비스되는 이 사이트는 내달 1일부산에서 열리는 조추첨 장면을 인터넷을 생중계하는 것을 시작으로 `월드컵 승자맞히기 게임' 등 월드컵 관련 이벤트를 다양하게 마련한다.
야후코리아 관계자는 "오늘 오픈된 월드컵 공식사이트는 전세계의 축구팬들에게월드컵의 주요 정보를 제공하는 통로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서울=연합뉴스) 강훈상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