웹에이전시업계 협회 창립

중앙일보

입력

국내 웹에이전시 업체들의 모임인 협회가 처음으로 만들어진다.

한국웹에이전시협회(가칭. 준비위원장 최영일)는 오는 30일 서울 중구 힐튼호텔에서 국내 대표적인 웹에이전시 업체 10여개로 구성된 공식 협회 창립식을 갖는다고29일 밝혔다.

이 협회의 회원사로는 네트로21(대표 최영일), 클릭(대표 강기천), ICG(대표 김상우), 홍익인터넷(대표 노상범), 디자인스톰(대표 손정숙), 이모션(대표 정주형)등이 참여했다.

한국웹에이전시협회는 내년 1월부터 본격적으로 회원사를 모집하고 앞으로 업체간 과당경쟁과 대정부 정책 건의, 해외시장 공동 개척을 도모할 계획이다.

(서울=연합뉴스) 강훈상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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