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공 선생 백주기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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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7면

해공 신익희 선생 제10주기 추도식이 5일 상오 9시 서울 삼일당에서 각계인사들의 애도 속에 엄숙히 베풀어졌다.
이날 박대통령은 추도사(정 총리 대독)에서 『애국·애족의 사표로 길이 남을 것』이라고 고인을 추모했다. 추도식 전에는 추도회위원장인 이효상 국회의장과 정 국무총리 허정 박순천 현석호 김도연 유진산 서민호씨 등 정객과 이병두씨 등 각계인사 4백여 명이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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