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시 짓기로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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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3면

【충무】한산도 제승당 경내에 있는 이 충무공의 초상을 모신 영정각(문화재 114호)을 다시 짓게 되었다. 2백년이 넘은 영정각은 그동안 관리 소홀로 형편없이 낡아 무너질 직전에 있던 것인데 지원부담 2백50만원, 정부보조 1백만원 총 3백50만원으로 세워지는 것. 이 영정각은 한산대첩 기념제가 열리는 9월 25일 전날인 24일까지는 완공할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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