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성 1
도망갈 꾀를 내지 않는다.
• 더헝거사이트닷컴(TheHungerSite.com)
그레그 헤스터버그(Greg Hesterberg)씨는 부업으로 화면을 클릭하면 성금이 모이는 방식의 모금사이트를 공동설립하기 전 수익성이 양호한 출판사를 수년간 운영했다.
그러나 그가 설립한 더헝거사이트닷컴의 모회사인 GreaterGood.com이 2천6백만 달러(약 3백38억원)나 되는 벤처자금을 투자 받고 지난 7월 도산한 사건으로 난관에 부딪혔다. 한편, 이 사건으로 미국의 대규모 자선단체들은 당혹감을 감추지 못했다.
헤스터버그와 파트너 팀 쿠닌(Tim Kunin)은 1백만 달러(약 13억원) "가까이" 채권단에게 지불하고 겨우 회사를 구해냈다. 예전 주주들은 기업공개로 돌파구를 마련하길 원했다. 그러나 헤스터버그씨는 "회사를 처분하거나 기업공개를 할 생각이 없다."라고 말했다.
"일할 수 있는 한 포기하지 않을 겁니다." 그는 또 자신들이 어느 정도 생활수준을 유지하고 비영리단체들이 "성공적인 모금"을 한다면, "그게 바로 성공이라고 생각한다,"고 덧붙였다.
▷성공한 닷컴의 7가지 속성
(ASIAWEE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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