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모인터랙티브 대표 박흥호씨 선임

중앙일보

입력

나모인터랙티브는 박흥호 개발담당 이사를 신임 대표이사(사진)로 선임했다고 2일 밝혔다. 최준수 전 대표는 건강상의 이유로 회사를 그만두기로 했다.

박 신임대표는 지난 4월까지 회사의 공동대표를 맡아오다 물러난 뒤 개인휴대통신 등 신규사업 개발을 주도해 왔으며, 이번 인사로 7개월만에 회사대표로 복귀하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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