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전, 간신히 패권.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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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4면

실업야구 연맹전 1차「리그」는 한전이 5승 2패로 1의, 제일은행이 4승1무2패로 2위, 육군이 4승 3패로 3위를 차지한 가운데 막을 내렸다.
24일 인천 공설 운동장으로 장소를 옮겨 벌어진 1차「리그」마지막 날 경기에서 한전은 농협을 5-4로 간신히 이겨 1위를 고수했다. 이 날 경기에서 한전의 이박, 한일은의 정병섭 선수는 각각「성글·호머」를 날렸다. 2차「리그」는 오는 30일부터 개막될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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