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박 통쾌한 3런 호머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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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8면

한전은 13일 거행된 실업 야구 제1차 「리그」 6일째 경기에서 안타 10개로 작년도 우승「팀」인 「크라운」의 후신 한일은을 8대 0으로 영봉시켰는데 1회초 이박 (한전)은 「라이트·펜스」를 넘는 1백3m의 통쾌한 「스리·런·호머」를 날려 대회 제3호 홈런을 기록했다. 한편 농협-기은의 대전은 12회 연장전 끝에 2대 2 무승부로 끝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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