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후 8개월의 수영선수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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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4면

생후 여덟 달밖에 안된 아기가 벌써 수영을 즐기고 있다. 남아연방의 「요하네스버그」에 사는 「헤리간·월폴」(사진)군은 배영을 하면서 발로 물을 차서 몸을 뜨게 하고 있는데 수영을 잘하는 그의 어머니는 이 아기가 생후 여섯 달 때부터 수영을 시켰는데 지금까지 2주 동안 물위에서 살아왔다고 자랑스럽게 말하였다. 이래서 이 아기는 세계에서 가장 나이 어린 수영선수가 되었다. 【A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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