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크론 사장, "어려운 시기 이겨낼 것"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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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티브 애플턴 마이크론 테크놀러지 사장은 세계경제가 극심한도전의 시기에 직면해 있으며 반도체산업도 이 도전에서 자유로울 수 없지만 궁극적으로는 이 어려운 시기를 잘 극복해 낼 것이라고 25일 말했다.

애플턴은 이날 실적 발표와 관련, 마이크론이 반도체업계에서 가장 건실한 재무구조를 갖고 있는 기업들 중 하나이고 우수한 인력들과 선도적 공정기술을 보유하고있으며 세계 최강의 메모리 반도체기업으로 도약하려는 투지를 갖고 있다고 말했다.

마이크론은 이날 지난 8월30일 마감된 회계연도 4.4분기에 5억7천600만달러, 주당 96센트의 순손실을 기록했다고 발표했다. (서울=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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