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의원 고발키로|민중당의원 총회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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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1면

민중당 의원총회는 20일 상오 국회운위에서의 출석, 증언을 거부한 공화당의 민관식의원을 고발하기로 방침을 세웠다. 김영삼 원내총무는 당소속 변호사로 하여금 법적절차를 갖추어 금명간 원내총무 이름으로 민의원을 고발하겠다고 말했다. 김총무는 한·일 협정비준동의안 재심요구결의안은 일본국회의 심의과정을 보아가면서 국정감사실시후 본회의에서 직접 제안하기로 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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