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억8천만원 계상|조림 10개년 계획에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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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2면

농림부는 총 11억8천백만원을 들여 66년을 기점으로 10개년 국유림계획을 세우고 내년3월에 발족예정인 산림청으로 하여금 적극적인 조림사업에 착수한다.
이 계획은 국유임야의 질과 양적증대 및 경영합리화를 위해 10년간에 걸쳐 총 59만3천정보를 경제성이 높고 기업가치가 큰 침엽수림을 조성시켜 나가도록 했다. 초년도인 66년에는 8천5백23만원으로서 활엽수림 1만정보를 수종경신과 함께 보식 및 무육제벌을 실시하고 67년부터는 매년 1만3백정보의 수종경신과 3천정보의 무육제벌을 실시케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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