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념관도 낙성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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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3면

【강릉】대현 이율곡선생의 유덕을 추모하고 그의 유덕을 받들기 위한 제4회 율곡제전이l5일 상오10시 이곳 오죽헌에서 엄수되었다. 이날 제전에는 박정희대통령, 박 강원도지사, 김 l군사령관을 비롯한 도내 시장·군수, 박정화·홍종인·모윤초씨등 각계 인사등 5천여명이 참석했다
이날 제전에는 강원도비 20만원, 대통령 하사비 10만원등 30만원의 예산으로 지난 9월말 완공된 율곡기념관 낙성식이 동시에 거행됐다.
박대통령 추모사=박대통령은 추모사에서『구국제민의 애국충념을 이어받아 우리의 지상목표인 조국근대화 과업에의 결의의 계기가 되어야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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