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패시픽·리그「남해」우승확정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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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8면

일본「프로」야구「패시픽·리그」의「페넌트」는 남해「호크스」에 돌아갔다. 26일 대판 구장에서 대 동영「플라이어즈」「터블· 헤더」를 6대1, 4대l로 연승함으로써 남해는 18「게임」을 남겨 놓고도 구단 창설이래 10번째의 여유 있는 우승을 거두었다.
동영은 이번「시즌」이 부진하지만 장훈 선수의「데드·볼」부상의 공간을 백인천 선수가 그대로 좌익수로 메우면 3번을 쳐 좋은 성적을 거두고 있는 것이 밝은 재료. 수원감독은 내년도에 백 선수를 외야로「컴퍼트」그의 타격을 살리겠다고 밝히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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