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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산 아파트서 70대 노모‧40대 딸 숨진채 발견
지난 31일 경기도 고양의 한 아파트에서 모녀가 숨진 채 발견돼 경찰이 수사에 들어갔다. [중앙포토] 경기도 고양의 한 아파트에서 모녀가 숨진 채 발견돼 경찰이 수사에 착수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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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친 살해 뒤 도주하다 노부부 살인까지 저지른 30대
[연합뉴스] 아버지를 살해한 뒤 도주하는 과정에서 또 다른 살인을 저지른 혐의로 30대 남성이 경찰에 붙잡혔다. 충남지방경찰청은 존속살해 등 혐의로 A(31)씨를 긴급체포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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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대병원, 전기충격기·진압봉 무장 '폴리스' 배치
서울대병원에 새로 배치된 병원 '폴리스' [서울대병원] 진료 도중 환자가 휘두른 흉기에 숨진 고(故) 임세원 교수 사건 이후 대형병원들이 의료진ㆍ환자 안전 강화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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싸우다 14층서 떨어진 50대, 방송 수신기 걸려 ‘구사일생’
동거남과 술에 취해 싸우다 아파트 14층에서 떨어진 50대 여성이 아래층 외부에 설치된 위성방송 수신기에 걸려 가까스로 화를 면했다. [중앙포토, 뉴스1] 아파트 14층에서 떨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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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글중심] '생명의 수호자' 의사에게 수호천사는 없었다
■ 「 [서울=연합뉴스] "유달리 기억에 남는 환자들은 퇴원하실 때 내게 편지를 전하고 가는 경우가 많다" 20년 동안 환자들의 편지를 담아온 상자는 주인을 잃었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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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트남 아파트서 물건 투척 유행···식칼 떨어지기도
(기사내용과 관계 없는 이미지) [중앙포토, 프리큐레이션] 최근 베트남의 고층 아파트에서 위험한 물건을 밖으로 집어 던지는 일이 유행처럼 번져 사회적 문제가 되고 있다. 29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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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호사 대피시킨 故 임세원 교수 '의사자' 될까…“수사결과 나와봐야”
서울 종로구 적십자병원 장례식장에 2일 고 임세원 강북삼성병원 정신건강의학과 교수의 빈소가 차려졌다. [뉴스1] 진료하던 환자가 휘두른 흉기에 의해 목숨을 잃은 고(故) 임세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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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막 치워라…” 민주노총 노조원 흉기 위협한 50대 男
50대 남성 김천시청서 손도끼 난동 [뉴시스] 농성 중인 전국민주노동조합총연맹(민주노총) 노조원에 손도끼를 휘두르며 난동을 부린 50대 남성이 경찰에 체포됐다. 11일 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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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 아내가 내 남편 유혹" 이웃에 흉기 휘두른 50대 중국인
[뉴스1] 인천에 사는 한 중국인이 이웃 집에 살고 있는 남성에게 흉기를 휘둘렀다. 이 남성의 아내가 자신의 남편을 유혹했다는 이유에서다. 인천지법 형사4단독 정원석 판사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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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서 PC방 살인사건’ 김성수 첫 재판 “유가족께 죄송”…심신미약 주장 포기
강서구 PC방 살인사건 피의자 김성수. [연합뉴스] ‘강서 PC방 살인사건’ 피의자 김성수(30)가 첫 재판에서 혐의를 인정하면서도 계획된 범행은 아니라고 주장했다. 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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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항에서 맨 마지막에 체크인하면 짐 빨리 나올까?
━ [강갑생의 바퀴와 날개] 항공기가 목적지에 도착한 뒤 화물칸으로 부친 짐이 나오고 있다. [사진 구글] "공항에서 체크인을 맨 마지막에 하면 나중에 도착해서 짐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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못 다 이룬 꿈 남기고 간 임세원 교수…눈물 속 발인
진료환자가 휘두른 흉기에 숨진 故 임세원 강북삼성병원 정신건강의학과 교수의 영결식이 4일 오전 서울 강북삼성병원에서 엄수되고 있다. [사진 강북삼성병원 제공] 4일 오전 7시 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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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훌륭한 의사이자 치유자였다”…환자 흉기에 숨진 의사 애도 물결
SNS서 확산하고 있는 故 임세원 교수 추모 그림 [원작자 늘봄재활병원 문준 원장=연합뉴스] 환자가 휘두른 흉기에 찔려 숨진 강북삼성병원 정신건강의학과 임세원 교수를 향한 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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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2 문자엔 '커터칼' 없었다…신고자 위험에 빠뜨린 '45자'
신고자 A씨가 지난 19일 112에 보낸 문자신고. 112 문자신고 시스템의 45자 글자 수 제한으로 인해 흉기 관련 내용은 경찰에 접수되지 않았다. [연합뉴스] 버스 안에 흉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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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 동탄 원룸 살인사건 용의자 곽상민 공개수배
동탄 원룸 흉기 살인 사건 용의자 곽상민. [사진 경기 화성동탄경찰서] 경찰이 화성 동탄의 한 원룸에서 남녀 2명을 흉기로 찔러 1명을 살해하고 도주한 40대 용의자를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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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묻은 옷 갈아입고 가라"···모친 죽인 그도 아빠였다
━ 사건추적 일러스트=김회룡 기자 aseokim@joongang.co.kr 지난해 12월 29일 오후 5시쯤 경북 청도군 한 주택. 이 집에 사는 A씨(38)가 초등학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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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졸업증명서 떼러 왔다” …대낮 인질범에 뚫린 초등학교
인질극 소식을 접한 방배초등학교 학부모들이 2일 학교 정문 앞에서 자녀를 기다리고 있다. 경찰에 체포된 범인은 ’군대에서 질병이 생겼는데 아무도 보상을 해주지 않아서 범행했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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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업문제로 말다툼 끝에…20대 아들 살해한 50대 아버지
기사와 관련 없는 이미지 사진 [연합뉴스] 20대 아들이 취업을 하지 않고 빈둥거린다는 이유로 다투던 중 살해한 혐의를 받는 50대 남성이 항소심에서 징역 15년형을 선고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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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 女치위생사 살인미수' 범인은 광주 59세 노총각
흉기 이미지. [중앙포토] 전북 전주에서 40대 여성 치위생사를 흉기로 찌르고 잠적한 괴한은 경찰 수사 결과 광주광역시에서 혼자 살던 59세 노총각인 것으로 드러났다. 강도 전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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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낮 초등학교 흉기 인질범 "졸업생" 말하자 그냥 통과
신미애 방배초등학교장이 2일 기자들의 질문에 답하고 있다. [뉴스1] 2일 서울 방배초교에 들어가 인질극을 벌이다 경찰에 검거된 범인은 “졸업생인데 졸업증명서를 받으러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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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SUNDAY편집국장레터]댓글공화국의 일그러진 초상화
경찰이 출판사를 급습했다. 당황한 한나라당 당원들은 USB를 변기에 버렸다. 경찰 수사 결과 한나라당 당원 A씨 등은 출판사 사무실에서 댓글 조작을 한 것으로 드러났다. 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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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소문사진관]여성 호신용 총기, 반자동 소총 등…미국 텍사스 총기 전시회
미국총기협회(NRA) 주최로 총기전시회가 텍사스주 댈러스 카이 베일리 허치슨 컨벤션센터에서 6일까지 열리고 있다. 속옷에 착용하는 여성 호신용 총기 액세서리가 전시되어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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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들에 폭행당한 어머니, 법정서 감쌌다가 위증죄로 벌금
기사와 관련 없는 이미지 사진 [연합뉴스] 자신을 폭행한 아들을 위해 법정에서 거짓증언 한 어머니에게 벌금형이 선고됐다. 서울북부지법 형사항소1부(박우종 부장판사)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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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고 없는 전주, 빈 상가 화장실" 女치위생사 급습 50대 구속
폭력 이미지. [중앙포토] 전북 전주에서 40대 여성 치위생사를 흉기로 찌르고 달아난 50대가 구속됐다. 광주에 사는 이 남성은 완전범죄를 위해 일부러 연고가 없는 전주를 범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