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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주 핫뉴스] 누리호 21일 드디어 쏘나…장마 시작, 25일엔 충청까지 (20~26일)
6월 넷째 주 주요뉴스 키워드는 #아동복지법 개정안 #분양가 상한제 #경찰제도개선 #원숭이 두창 #국가장학금 #누리호 #우크라이나 #브릭스 #검찰인사 #장마 #부산엑스포 #삼성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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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콩 선거제 개편안 만장일치 통과…"마오쩌둥식 ‘모래 섞기’ 전략"
30일 홍콩 행정장관과 입법회 의원 선출 방법을 담은 기본법 신규 부칙이 전인대 상무위원회에서 만장일치로 통과됐다. [CC-TV 캡처] 30일 '홍콩 선거제도 개편안'이 중국 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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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 “中, 한국여론 안다”더니…中대사관 '한복 논란'에 “억측, 비난"
4일 오후 열린 2022 베이징 겨울올림픽 개회식의 중국 국기 입장에서 한 여성(앞줄 왼쪽 둘째)이 한복을 입고 있다. 김경록 기자 주한 중국 대사관이 베이징 겨울 올림픽 개막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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몰려오는 인도군 양팔로 막았다…中 영웅 찬가에 26억명 열광
2020년 6월 인도군에 맞선 중국 병사의 사진에 ‘영웅본색’이란 제목을 붙이고 “가슴으로 적에 맞서고 등뒤로 조국을 지켰다. 한 명의 전사가 곧 국경 경계비석”이라고 설명한 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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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알리페이 등 중국앱 8개와 거래금지 명령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알리페이 등 중국 기업이 개발한 모바일 앱 8개와 거래를 금지하는 행정명령에 5일(현지시간) 서명했다고 로이터 통신과 블룸버그 통신이 보도했다. 제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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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든 “‘미국 최우선 투자’ 정책 앞세워 중국과 필사적으로 싸울 것”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 당선인이 지난 1월 체결된 미·중 1단계 무역 합의를 즉각 철회할 생각은 없다고 밝혔다. 대신 ‘미국에 최우선으로 투자’(investing in Amer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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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0만 유튜버와 아나운서…中김치도발에 그들은 왜 끼었나
중국은 왜 가만 있는 김치를 건드릴까. 중국의 문화 도발은 해가 갈수록 선을 넘고 있다. 이번엔 김치다. '김치'라는 식품은 이미 20년 전 국제무대에서 한국 고유의 요리법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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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NS 막아놓고 "왜 못쓰나"···中정부 대변인의 치명적 실언
화춘잉 중국 외교부 대변인 자료사잔. [중국 외교부 홈페이지 캡처] 중국 정부 대변인이 외신 보도를 반박하는 과정에서 '왜 중국인은 소셜미디어를 사용하지 못하느냐'고 말했다가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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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안보동맹 ‘오커스’ 발족하자, 중·러 상하이협력기구서 만난다
러시아 오렌부르그주에서 열린 상하이협력기구의 연례 군사훈련 ‘평화사명 2021’에 참여하는 중국군이 10일 도착하고 있다. 8개국 4000여명의 병력이 참여한 대테러 훈련은 지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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왕이, 탈레반 2인자 왜 만났나···아프간 '1조弗 희토류' 부국
왕이 중국 외교부장(오른쪽)과 바라다르 탈레반 부지도자. [중국 외교부 제공=연합뉴스] 이슬람 무장 조직 탈레반이 아스가니스탄(아프간)을 장악하면서 아프간에 부존된 최소 1조 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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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프간 미군 철수에 놀란 대만…"美 믿어도 되나" 불신론 돈다
국민당 소속 정치인 자오사오캉(趙少康) 대만중국방송공사 이사장이 17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민진당은 한번도 전쟁을 해 본 적이 없다며 미국 일변도 정책을 비판했다. [페이스북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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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행정부, 중국 추가제재 준비…홍콩 야당의원 축출 관련"
도널드 트럼프 미국 행정부가 중국을 상대로 추가 제재를 준비 중이라고 로이터통신이 6일(현지시간) 보도했다. 지난달 9일 미 국무부가 4명의 중국 및 홍콩 정부 관리를 제재한 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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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 달 넘게 국경 대치한 중국·인도, 즉시 철군 합의
국경 분쟁으로 두 달 넘게 부탄 도클람 지역에서 군사적 대치를 이어왔던 중국과 인도가 병력을 철수시키기로 합의했다고 인도 NDTV 방송이 28일(현지시간) 보도했다. 인도 외교부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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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석] 한·중 통화스와프, 외교 경색에 돌파구 될까
사드(THAAD·고고도미사일방어체계) 갈등을 딛고 한국과 중국이 통화스와프 협정 만기 연장에 합의했다. 한국은행은 13일 미국 워싱턴DC에서 중국 인민은행과 통화스와프 협정 만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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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에는 이 눈에는 눈"... 중국 매체 대미 무역전쟁 불사 경고
화춘잉(華春瑩) 중국 외교부 대변인은 14일 정례 브리핑에서 "한반도 문제와 무역 문제는 서로 다른 문제여서 미국과 중국은 이 두 문제에서 상호 존중하고 협력을 강화하며 하나의 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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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간 던퍼드 미 합참의장 "북핵, 평화적 옵션 선호"
던퍼드 미 합참의장이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을 만나고 있다. [AFP=연합뉴스]중국을 방문 중인 조지프 던퍼드 미국 합참의장이 17일 북한 핵·미사일 위협과 관련, "군사적 해법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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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인권운동가 故류샤오보의 부인, 베를린 도착…8년만에 자유
10일 핀란드 반타 (Vantaa) 핀란드 헬싱키 국제 공항에 도착하면서 미소를 짓고 있는 류샤. [로이터=연합뉴스] 중국 인권운동가이자 노벨평화상 수상자인 고(故) 류샤오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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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 “비핵화 이견 배후에 中?…전혀 일리 없다” 반박
화춘잉 중국 외교부 대변인 [사진 : 중국 외교부 홈페이지] 북미정상회담 이후 비핵화 등의 후속 협상 과정에서 북미 간 이견의 배후에 중국이 있다는 주장과 관련해 중국 정부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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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설] 종전선언, 한·미연합체제 훼손해선 안 된다
4·27 남북 정상회담에서 한반도 종전선언이 추진 중이다. 문재인 대통령은 그제 청와대에서 가진 언론사 사장단 간담회에서 “65년 끌어온 정전체제를 끝내고 종전선언을 거쳐 평화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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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 기싸움서 꿀리기 싫다?···시진핑 전용기 택한 김정은
12일 싱가포르에서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과의 ‘세기적인 담판’에 나서는 김정은 국무위원장이 10일 오전 평양 순안공항을 출발했다. 김 위원장의 이날 싱가포르 이동은 세 가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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볼턴 “비핵화 늘어지는 회담 안 해” 김정은 시간끌기에 경고
볼턴. [AP=연합뉴스] 존 볼턴 미국 백악관 국가안보보좌관이 20일(현지시간) 싱가포르 정상회담에 이은 북·미 간 후속 협상을 모색하고 있는 상황에서 “길게 늘어지고 지연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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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 전쟁 때 쓴 표현 꺼내며 서방에 경고…英 총리도 "제재 정치인들 지지" 대응
보리스 존슨 영국 총리.[AFP=연합뉴스] 중국과 미국, 영국, EU 등 서방 국가의 갈등의 골이 깊어지고 있다. 중국은 EU에 이어 영국 인사들에 대해 제재를 한 데 이어 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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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권 잡은 탈레반, 그들은 국가인가?…국제사회 '합법성 인정' 딜레마
지난 18일 아프가니스탄 수도 카불에서 순찰을 돌고 있는 탈레반 대원들. M4소총 등으로 무장한 채 공포 분위기를 조성하고 있다. [AP=연합뉴스] 공포가 현실화했다. 지난 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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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겨눈 미국, 이번엔 화웨이
미국 정부가 중국의 최대 통신장비업체인 ‘화웨이(華爲)’를 상대로 대북 수출 규정을 위반했는지에 대한 조사에 착수하며 대북제재를 둘러싼 미·중의 갈등이 커지고 있다.2일(현지시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