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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 대통령 “당정 하나돼 일하자”…김기현과 월 2회 회동한다
윤석열 대통령이 13일 서울 용산 대통령실에서 김기현 대표 등 국민의힘 신임 지도부 초청 만찬에 앞서 환담하고 있다. 사진 오른쪽부터 시계 반대 방향으로 김재원 최고위원, 윤 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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尹·김기현 월 2회 정례회동키로…“SVB파산 선제적 대응 당부”
윤석열 대통령이 13일 김기현 국민의힘 대표 등 새 지도부와 만찬을 갖고 앞으로 매달 2회씩 당 지도부와의 정기회동을 갖기로 했다. 윤 대통령은 또 미국 실리콘밸리은행(SV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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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모에 부담 안 주려던 盧…현대차에 직접 "물량 달라" 민원 [변양균 남기고 싶은 이야기]
━ [변양균 남기고 싶은 이야기] 진영을 넘어 미래를 그리다 〈22〉 50대에 만난 ‘인간 노무현’ 변양균 전 기획예산처 장관 오래전 감명 깊게 봤던 영화 중에 ‘모터사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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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 尹 "교육부, 학교폭력 근절 대책 조속히 보고하라"
윤석열 대통령이 지난 23일 청와대 영빈관에서 열린 제4차 수출전략회의에서 발언하고 있다. 사진 대통령실 윤석열 대통령은 27일 "교육부는 지방 교육청 등 유관기관과 협력해 학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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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고] 이기완씨 外
▶이기완씨 별세, 정병익씨(세종시교육청 부교육감) 장인상=9일 여의도성모병원, 발인 12일 오전 8시30분, 3779-1526 ▶이덕희씨 별세, 강민국씨(국민의힘 국회의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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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공 황태자' 예산 막아선 죄...결국 총선 공천서 배제됐다
━ [변양균 남기고 싶은 이야기] 진영을 넘어 미래를 그리다 〈17〉 ‘6공 황태자’ 예산을 막다 변양균 전 기획예산처 장관 ‘영혼이 없는 공무원.’ 15년 전 이명박 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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탁현민 "文혼밥? '오바마 쌀국수'랑 비슷…현지 국민과 유대 목적"
문재인 전 대통령과 부인 김정숙 여사가 지난 2017년 12월 14일 방중 기간 중국 베이징 조어대 인근 한 현지 식당에서 중국인들이 즐겨 먹는 아침 메뉴인 만두(샤오롱바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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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 "사면 고맙다" 말 안했지만 윤 대통령 위해 기도했다 [서승욱 논설위원이 간다]
서승욱 논설위원 수사지휘하고 사면한 윤 대통령,MB와의 기막힌 인연 이명박(MB) 정부와 청와대를 옮겨 놓은 듯했다. 사면·복권된 MB가 서울대병원을 퇴원한 지난달 30일 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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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통령실, 이진복·강승규 수석에 훈장수여 안 한다
대통령실이 이진복 정무수석과 강승규 시민사회수석의 훈장 수여 계획을 철회했다. 〈중앙일보 12월 14일자 6면〉 대통령실 관계자는 14일 “일부 언론에서 대통령 훈포장과 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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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뜻밖의 오해' 생겼다…尹, 이진복·강승규 훈장 수여 철회
이진복 대통령실 정무수석(왼쪽)과 강승규 시민사회수석(오른쪽)의 모습. 대통령실은 연말 두 수석에게 훈장 수여를 추진했으나 14일 이를 철회했다. 연합뉴스 대통령실이 이진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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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 尹, 이진복·강승규에 훈장 추진…두 수석 낙점한 이유는
이진복 대통령실 정무수석이 지난 9월 서울 여의도 국회를 방문해 정진석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을 예방하고 있다. 김경록 기자 윤석열 정부 출범 이후 공적을 세운 대통령실 참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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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 이재명의 입 "윤형선 가짜 계양사람"…공소장엔 "5년 거주"
6.1 국회의원 보궐선거 당시 윤형선 국민의힘 후보에 대해 허위사실이 담긴 논평을 내 불구속 기소된 김남준 민주당 대표실 정무부실장. 중앙포토 ‘알고 보니 가짜 계양사람 윤형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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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빈 살만과 엑스포 거래' 주장에…대통령실 "저질공세 사과하라"
김은혜 홍보수석이 지난 22일 서울 용산 대통령실청사에 현안 관련 브리핑을 하고 있다. 사진 대통령실사진기자단 지난 17일 윤석열 대통령과 무함마드 빈 살만 사우디아라비아 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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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윤형선 가짜 계양사람"…'이재명 입' 김남준 불구속 기소
검찰이 지난 6.1 국회의원 보궐선거 지원 유세 과정에서 상대 후보 관련 허위사실을 공표한 혐의로 김남준 더불어민주당 대표실 정무부실장을 불구속 기소했다. 김 부실장은 이재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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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반전 시작, 역전골 가능하다” 부산엑스포 유치 본게임
영국 런던 피카딜리 광장에서 ‘2030 부산 세계박람회’ 홍보 영상이 흘러나오고 있다. 삼성전자는 각국 랜드마크에 영상을 송출 중이다. [사진 삼성전자] “축구로 치자면 이제 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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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반전 시작…역전골 가능하다” 다음주 부산 엑스포 3차 경쟁 PT
삼성전자는 2030 부산세계박람회 유치위원회와 함께 글로벌 주요 랜드마크의 대형 LED 전광판을 통해 '2030 부산 세계박람회' 홍보 영상을 선보이고 있다. 사진은 영국 런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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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겨눈 여권 ‘말폭탄’ 공격…오세훈 TBS 대응과 다른 이유
권성동 국민의힘 의원, 박대출 의원,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회 간사인 박성중 의원 등 국민의힘 의원들이 9월 28일 오전 서울 마포구 문화방송 앞에서 윤석열 대통령 해외 순방 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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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어스테핑 중단에…"尹 상품 사라졌다"vs"불안함 사라졌다"
윤석열 대통령이 18일 오전 용산 대통령실에서 취재진과 출근길 문답(도어스테핑)을 하고 있다. 뉴스1 윤석열 대통령의 도어스테핑(즉석문답) 중단을 놓고 국민의힘의 반응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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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민우의 시시각각]MBC와 이재명의 '탄압 코스프레'
최민우 정치에디터 윤석열 대통령의 대통령 전용기 MBC 탑승 배제는 좀스러워 보였다. 기내에서 특정 언론사 기자 두 명만 따로 부른 것도 불편했다. '선택적 언론관'이라는 지적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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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기자 신변 위협 글 게시"…경찰, 수사 및 신변보호 착수
윤석열 대통려이 18일 오전 서울 용산구 대통령실 청사로 들어서면서 기자들과 출근길 문답을 마친 뒤 집무실로 향하고 있다. 대통령실사진기자단 MBC 대통령실 출입 기자와 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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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산시대의 상징 도어스테핑이 멈췄다…대외협력비서관 사의
“실패한 실험으로 끝날지, 제대로 자리잡는 진통이 될지 기로에 섰다.” 21일부로 멈춰선 윤석열 대통령의 도어스테핑(출근길 문답)을 두고 대통령실 핵심 관계자가 중앙일보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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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행 "비서관과 설전한 기자 그 언론사 1호…참 부끄러운 일"
김행 국민의힘 비대위원. 연합뉴스 김행 국민의힘 비대위원은 윤석열 대통령의 도어스테핑(출근길 문답) 과정에서 언성을 높인 MBC 기자에 대해 "청와대 출입기자는 그 언론사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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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기자·비서관 설전, 대통령실 “심각하게 보고있다”
지난 18일 대통령실 청사에서 도어스테핑을 마치고 들어가는 윤석열 대통령을 향해 “MBC가 무엇을 악의적으로 했다는 것인가”라고 말한 MBC 기자가 이기정 홍보기획비서관(오른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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尹 출입문에 가벽 설치한 대통령실, “매우 심각히 보고있다”
“쾅, 쾅, 쾅.” 20일 오후 용산 대통령실 청사에선 공사 소리가 울려 퍼졌다. 윤석열 대통령의 출근길 동선이 드러나는 1층 정문 현관 쪽에 목재로 된 가벽을 설치하는 소리